가톨릭상지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성정희) 2학년 30명은 2013년 9월 27일부터 1박 2일로 영성체험을 통해 치과 공동체에서의 인성을 가꾸기 위해 경북 군위군에 있는 소보둥지로 보키니 프로그램은 떠났다. 도시를 떠나 공기 좋은 소보둥지에서 가톨릭상지대학교 치위생과 2학년 학생들은 수녀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프로그램 자체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나의 존재와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강의를 듣고 공동체에서의 나의 태도, 가치관을 배우고 임상에서의 자세를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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